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심경 고백을 했습니다. SBS 인기 리얼 동거 프로그램 룸메이틀 통해서였는데, 엑소 백현의 고백으로 룸메이트 식구들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보입니다.
2014년 7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선, 찬열의 동료 백현이 룸메이트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백현은 조세호와 이동욱이 지내는 방으로 가, 조세호와 단체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백현은 찬열이가 어떤 분들이랑 사나 궁금해서 룸메이트 식구들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모두 좋으신 분 같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날 백현은 다른 곳도 아니고 TV에서나 보던 곳인데, 그 룸메이트 TV 방송에서 나오던 곳에 내가 누워 있는게, 내가 연예인 같지 않고 신기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백현은 멤버들이랑 초반에 많이 다퉜는데,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리더라는 존재가 있고 정리해서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율하다 보니 지금은 가족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현은 자기는 다혈질이 있는데 그런 것도 고치게 되고, 다 그렇게 물려서 돌아가는 것 같다며, 그래서 더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래 영상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