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브레이크 어떤 영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아웃브레이크 급관심 폭증! 에볼라바이러스 영화 아웃브레이크 줄거리, 예고편 보기!

에볼라 바이러스는 없어진 것 아니었나요? 믿기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진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홍콩을 거쳐 이제는 미국에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들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인 에볼라 환자가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송환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 박사와 여성인 낸시 라이트볼 등 2명을 송환하기 위해서 미국 전용기가 라이베리아로 이동했는데, 미국 정부는 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모리대 병원에 특별 격리 병동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두 환자가 모두 지난달 7월 30일 에볼라 2기 진단을 받아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감염 위험이 있는 말기 환자를 굳이 미국으로 송환할 이유가 무엇이냐는 도덕적 딜레마와 현실적 선택 사이에서의 미국인의 고민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영화 '아웃브레이크' 관심 급증!

 

또한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강타한 미국 사회의 혼란상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인데, 지난 1995년에 개봉된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아웃 브레이크'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을 에볼라 바이러스 혼란에 빠트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아웃브레이크는 1967년을 배경으로 아프리카 자이르의 모타바 계곡 용병 캠프에서 의문의 출혈열이 발생, 군인들이 죽어가자 미군에 긴급 의료 지원 요청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바이러스가 번지며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미군은 감염자들에게서 혈액만 채취한 뒤 용병 캠프에 폭탄을 던져 몰살시키는 작전을 감행하고, 그후 30년, 자이르에서 다시 출혈열이 발생, 감염자는 모두 사망하자 미군이 다시 개입한다는 영화입니다.

 

더스틴 호프만은 아웃 브레이크에서 닥터 샘 다니엘즈 육군 대령 역을, 르네 루소는 더스틴 호프만의 부인 역을, 모간 프리먼은 빌리 포드 준장 역을 맡아서 박진감있는 연기를 펼칩니다. 아래 예고편 보세요.

 

아웃브레이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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