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울랄라세션 물레방아 인생 그라피티 퍼포먼스 영상 보기! 그라피티, 그래피티 아트 무엇?

불후의 명곡에서 울랄라세션이 ‘물레방아 인생’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미국 길거리 예술로 알려져있는 그라피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중파 방송에 파격적인 무대를 드러냈다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8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조영남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성모 알리 손승연 김소현&손준호 노브레인 울랄라세션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선곡해 울랄라세션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는데, 특히 현란한 퍼포먼스와 그라피티를 이용한 무대 구성으로 조영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 수 있습니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돌고 도는이란 가사처럼 무대에서 계속 춤 추고 돌고 돌자는 의미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울랄라세션은 이날 송소희에 밀려 아쉽게 1승에 실패했습니다.

 

 

 

 

울랄라세션 그라피티, 그래피티 예술 무엇?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이 선보인 그라피티 퍼포먼스와 함께 네티즌들이 그라피티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라피티는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graffito'에서 유래했으며, 고대의 동굴벽화, 이집트의 상형문자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예술입니다. 

 

 

 

 

현대적 의미의 그라피티는 1960년대 후반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미국의 흑인 젊은이들이 뉴욕의 브롱크스를 중심으로 건물 벽이나 지하철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구호와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그라피티는 흑인 특유의 즉흥성과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중시하는 힙합 문화와 결합하면서 확대, 발전되었는데, 그라피티는 초기에 인종주의, 고립, 환경오염, 정체성 상실 같은 사회 비판에 뿌리를 두었지만, 최근에는 신변 잡기적인 부분에까지 작품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라피티가 이렇듯 예술로서 뿌리를 내린 데는 미국 태생의 세계적인 화가 장 바스키아의 공이 컸다 할 수 있는데, 바스키아는 뉴욕의 벽에다 낙서를 하고 다닌 천재적 낙서화가입니다.

 

장 바스키아는 수많은 고가의 작품을 남겼으며, 그밖에 키스 헤링, 장 뒤뷔페 등이 이 분야의 대표적인 화가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관련 사진입니다.

 

울랄라세션 물레방아 인생 불후의 명곡 무대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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