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오마주 논란 이유?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보기! 오마주뜻 무엇? 스케치북 현아 영상 공개!

존경의 의미로 가사를 사용했지만, 결국 사전 협의없이 사용한 가사는 무단 사용과 다음없는 도용이라는 오마주 논란을 불러일으킨 현아의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결국 음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네요.

 

2014년 8월 1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의 세 번째 미니 음반 수록곡 중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오마주 건과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에 거듭 사과의 말과 함께, 8월 1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한 해당 곡 어디부터 어디까지에 대한 온라인 음원 서비스 일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향후 추가 제작되는 현아의 음반에서도 본 음원을 제외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현아 오마주 논란 무엇?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보기!

 

현아 오마주 논란이란 현아의 새 앨범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중 일부가 god의 수록곡과 유사한 가사라는 이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가사는 현아의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는 god의 6집 앨범 수록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그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라는 가사와 비슷한 것입니다.

 

 

 

이에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작곡 및 작사를 맡은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에 god 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했다며, 현아, 현식이가 god 팬이란 걸 티 내고 싶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god 김태우 측은 현아 씨와 작곡, 작사자인 임현식 씨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소식을 접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후 임현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 프로듀서님 그리고 god 선배님들, 오랫동안 존경해 온 선배님들의 정말 좋아하는 곡을 오마쥬하고자 했던 의도에서 출발했으나 사전에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제 부족한 생각과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팬과 후배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저의 모자란 행동으로 마음 다치게 한 모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오마주는 프랑스어로 존경의 의미로, 영화에서는 특정 작품의 장면 등을 차용하여 해당 작가나 작품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래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뮤비 및 가사입니다.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뮤직비디오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아 빨개요 영상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해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처음 그래 이 단어 기분 좋아 마음이 그래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어디부터 어디까지 내 맘을 그려줄까 이 밤의 별과 달을 네 손에 쥐여 줄게
My baby 달아 Like honey 끈적해 저 별들 쏟아지는 것만 같아
나도 알아 우린 어리지 않으니까 꽉 잡아 지금이 아니면 안 되니까
밤새니까 좀 피곤한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눈 감아도 될까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아무도 보지 않아 너와 나뿐이잖아
푸른 달빛에 비친 하나의 그림자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줄게
내 품에 안겨서 너는 내게 취하면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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