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잘 하지만, 댄싱 걸그룹답게 춤하면 역시 씨스타를 떠올릴 정도의 걸그룹인 씨스타가 방송에서 막춤을 선보였습니다. 공약 이행 차원에서 거행된 막춤 엉덩이춤이었지만 파격적이이서 팬들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1위에 오른 씨스타는 기쁨을 격한 막춤으로 표현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씨스타는 인피니트 ‘백(Back)’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다솜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씨스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보라 역시 많은 활동은 못했지만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무대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씨스타는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막춤을 선보였는데, 특히 보라와 소유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무아지경 코믹댄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7월 21일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and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만약 1위를 하면 막춤을 추겠다. 우리가 막춤을 잘 춘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아래 영상 및 사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