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의 이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혼 소속 자체는 지난해 이미 정리가 된 것이며 정확인 이혼 시점은 소속사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2014년 8월 4일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가수 김C가 아내와 지난 해 합의 이혼했으며, 법적 관계 정리도 모두 마쳤다며, 김C는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C 이혼 어떻게 된 일?
한편 김C의 합의 이혼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김C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일었는데 현재 김C의 이혼 사유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C는 2000년 전 아내 유 모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었는데, 김C는 지난 해 2013년 3월 아내와 별거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김C의 별거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 소문만 무성했습니다.
김C 측근에 따르면, 김C와 아내는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전했는데,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는데, 다만 아티스트적인 성향이 강한 김C가 2010년 독일 유학을 떠나 홀로 해외에 머문 이후 자연스레 심경의 변화가 온 것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김C 조인성, 김민희 커플, 스타일리스트 이건 또 무슨 찌라시?
한편 지난 2013년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C가 과거 조인성-김민희 커플을 이어준 오작교였다는 내용과 함께, 김C가 두 사람의 코디랑 연애관계에 빠져 부인에게 월양육비를 줄테니 이혼에 달라했고, 밥벌이 안되던 힘든 시기부터 함께한 조강지처인 부인으로서는 속이 타들어갔다는 찌라시도 있었는데 사실 확인은 안 된 말 그대로 찌리사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김C는 정말로 부인과 이혼을 했고, 이후 증권가 고객들에게 뿌려지는 카톡메세지로 전해지는 찌라시의 내용의 진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