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의 출연료에 얽힌 마담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정웅인은 2014년 8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딸과 함께 찍은 광고에 대해 아름다운 미담을 얘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정웅인에게 사실 악역을 하면 광고모델로 섭외되기 힘들다며, 근데 정웅인은 그렇지 않다는 말을 하자, 이에 정웅인은 딸 덕분인 것 같다며, 딸 때문에 요즘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며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정웅인 우리집에 여자가 5명이다. 그래서 오소녀!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정웅인은 집에 여자가 5명이라며, 어머니 정진숙 씨와 아내 이지인 씨, 큰딸 정세윤, 둘째딸 정소윤, 막내딸 정다윤이 살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정웅인은 처음에는 절대 딸 세윤이를 절대 연예인을 시키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딸과 함께 찍은 광고로 딸의 방송 출연료로 빚을 갚았다며 자랑스러운 얘기를 했습니다.
정웅인은 부동산 버블 때 아파트를 샀는데, 그게 재수없는 케이스였는데 4년 전에 집을 구입하는 바람에 빚이 있다며, 세윤이 광고 출연료로 대출금을 갚고 나머지는 세윤이를 위해 통장을 만들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이 딸과 함께 찍은 광고가 무엇인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는데, 그 광고는 현대약품의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버물리 광고입니다.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새 가족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당시 광고 촬영에서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광고 영상 및 관련 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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