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딸 이혜영! 이혜영 가족사, 이만희 부인, 이만희 감독 부인, 영화배우 이혜영 어머니 영화배우 오흥순 누구? 문숙 어울림 다시보기!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한 배우 문숙이 고 이만희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는데, 그 와중에 영화 배우 이혜영이 고 이만희 감독의 딸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4일 문숙은 어울림에 출연해 23살 이상 차이가 났던 고이만희 감독과의 결혼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문숙은 1970년 대 거장 감독 이만희 감독과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부터 자연 치유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만희 감독 딸이 이혜영이라고? 이혜영 가족사 어땠길래?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숙의 러브스토리도 화제였지만, 그와 더불어 고 이만희 감독이 영화배우 이혜영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더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색깔있는 연기와 독특한 카리스마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빈 이혜영은  40대의 나이에도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입니다.  

 

과거 이혜영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고 이만희 감독과 영화배우 오흥순 씨의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세살 때 부모가 이혼한 이혜영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던 가족사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부모의 부재로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를 즐겨봤던 이혜영은 에바 가드너 같은 여배루를 동경하며 막연히 할리우드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자신이 13세 때 고인이 된 아버지 고 이만희 감독을 추억하며 영화처럼 살다가 영화처럼 가신 분이다며 그 삶을 불꽃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이만희 영화감독은 1961년 주마등으로 데뷔 후 삼포 가는 길,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15년간 50편 이상의 작품을 연출한 20세기 한국 영화사의 대표 감독입니다.

 

 

 


이혜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이름은 세월과 함께 잊혀졌고, 아버지의 작품은 모두 손실되고 절반밖에 남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하고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자가용이 아닌 버스를 타는 뒷모습조차 자기에게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며, 우상으로 남아있는 아버지를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혜영은 당시 출연 방송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찾아왔는데, 그때부터 자기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며 부모님이 헤어졌던 사실과 이후의 인생 변환점이 된 이야기를 곁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 사진이에요.

 

이혜영 무릎팍 도사 출연 이만희 감독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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