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 (본명이 김대원이고 나이는 43살입니다)가 전 부인과 합의이혼 후 조심스레 새로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과거 언론에 보도되었듯 조인성과 더블 데이트로 만났던 김민희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라고 하네요.
2014년 8월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C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측근에 따르면 최근 언약식을 조촐하게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도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미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인된 커플 수준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에 대한 믿음이 큰 만큼 미래도 약속한 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김c가 결혼을 한 상태에서 조인성과 김민희를 이어주다가, 김민희의 스타일리스트와 마음이 통해 아내와 별거 후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과 사랑은 외부에 알려지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재 김C는 아내와는 합의이혼을 한 상태인데,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고, 부부관계는 회복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김c와 열애설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는 8월 4일 언론과의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대답 대신 “죄송합니다”는 문자메시지로 짧게 답을 했다고 하네요.
김c와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두 사람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등 서로에게 상당부분 의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말수도 별로 없이 조용한 편이다며, 어렵게 시작하는 만큼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래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씨 사진 및 박세준씨의 스타일링 작품입니다. 김c도 있네요.
김c 합의 이혼 동영상 보기
가수 김c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