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SUV 수입차의 인기 모델인 크라이슬러의 뉴 체로키가 7년 만에 올 뉴 체로키로 풀 체인지되며, 크라이슬러 올 뉴 체로키의 가격, 연비, 디자인, 성능, 스펙 등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지프 체로키의 풀체인지 모델 `올 뉴 체로키`를 선보였는데, 2014년 8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크라이슬러사가 선보인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뉴 체로키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 뉴 체로키 어떤 자동차, 성능, 스펙, 연비, 가격은?
올 뉴 체로키는 크라이슬러 체로키 모델의 7년만의 풀 체인지 모델로서, 오토, 스노, 스포츠, 샌드/머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지형설정 시스템이 채택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극대화된 SUV입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의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보다 빠른 출발과 차체의 떨림, 진동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졌으며,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 35.7kg에 달하며, 에코 디젤을 사용하는 트렌드를 채택해서 복합연비가 14.0에 이르는 연비가 매력적입니다.
크라이슬러의 올 뉴 체로키 2.0리터 터보 에코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판매가가 4990만원에서 564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프 모델의 풀 체인지 모델로 크라이슬러의 선전이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