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좋은 아침에 출연해서 2세 공개, 즉 장동건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딸을 여태껏 언론에 드러내지 않는 소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2014년 8월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고소영은 디자이너이자 기업가인 이혜경과의 우정을 과시하는 과정에서 2세 공개에 대한 의중을 공개했습니다.
고소영은 이날 2세를 공개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 부부가 유명인일 뿐이지 아이는 이미 아이 자체일 뿐이다며, 나도 내것이 아니고 아이도 내것이 아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때문에라도 아이가 유명인의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중들 앞에 자신과 5살 밖에 안 된 아이가 도마 위에 올라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나오는 건 원치않기 때문에, 굳이 공개적으로 아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소영은 2세 공개에 대해서, 철저하게 숨긴다는 건 아니고, 언젠가는 다 알려지겠지만 굳이 지금 2세를 부모가 스스로 공개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 현재의 자신의 생각이다고 2세 공개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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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 이후 장동건과 고소용 부부의 아들과 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 커졌는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 결혼해 그해 10월 첫 아들 민준 군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4살 터울인 둘째 딸까지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1남 1녀의 완벽한 가정의례준칙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과 딸 사진이 공개된 적은 몇 번 있지만, 모두 모자이크로 비공개된 것이 전부입니다.
아래는 지난 2011년 10월에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인 민준 군의 돌잔치가 진행될 때의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사진과, 2014년 5월 우먼센스에서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한 것 등입니다. 아래 사진입니다만 모두 모자이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