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바로알기앱 무엇? 국립수목원 가을 야생식용버섯사진 독버섯바로알기 무엇?

매년 추석 명절이면 알록달록한 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해서 채취해 먹었다 큰 곤욕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국립수목원에서 독버섯바로알기 무료 앱을 제작 발표한 것입니다.

 

2014년 9월 2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10년간 독버섯 식용으로 사망한 사람은 23명이며, 또한 중독되거나 치료를 받은 사람은 200명에 달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독버섯 바로알기 필요한 이유? 독버섯 바로알기 앱 무엇?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기온이 비교적 서늘하고 자주 비가 내리는 등 버섯이 자라기에 적절한 날씨로, 이에 따라 독버섯을 먹고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고의 대부분의 이유는 일반인의 경우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예컨대 식용인 먹물버섯과 독이 있는 두엄먹물버섯은 두엄먹물버섯의 색깔이 조금 더 짙고 갓 부분이 약간 작다는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국립수목원은 산에서 채취한 버섯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버섯을 먹고 메스꺼움·구토·설사·경련 등의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병원을 바로 찾아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버섯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독버섯 80여 종의 사진과 특징을 담은 스마트폰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독버섯 바로 알기’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래 독버럿 바로알기 앱 링크입니다.

 

독버섯 바로알기 앱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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