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돈 1군사령관, 신현돈 전역조치 해임 이유는? 육군1군사령관 신현돈 대장 누구? 신현돈 1군사령관 경질 해임 1군사령관 후임은?

신현돈 1군사령관이 전역 조치됐습니다. 본인 스스로 전역 신청에 따른 결과라지만 특별경계태세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해 지인들과 술자리를 벌인 사실이 적발돼 전격 경질, 사실상 해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국방부는 2014년 9월 2일 군발표를 통해, 신현돈 1군사령관이 지난 2014년 6월 전군에 대비태세 강화 지시가 내려진 상황에서 모교인 청주고를 찾아 후배들에게 안보 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을 적발했다고 전역조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현돈 1군사령관 전격 경질 이유는?

 

모교에서 후배들과 마신 술자리로 전역조치까지 행해졌다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신현돈 1군사령관이 술자리를 벌인 당시는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군이 뒤숭숭한데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따라 군에 특별경계태세가 내려진 시점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신현돈 1군사령관에게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위수지역 이탈 혐의를 적용했는데, 육군 1군사령부는 6월 총기사건이 발생한 22사단을 관할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중징계가 나온듯 하네요.  

 

 

 

신현돈 육군1군 사령관 신현동 대장 경질 후임은?

군사령관이 이런 형태의 사건으로 전역 조치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 강원도 지역 등을 맡고 있는 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엔 경계강화 조치가 취해져 지휘관들이 위수지역, 즉 관할지역을 무단으로 벗어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충북지역 모교에서 강연을 강행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이후 신현돈 군사령관이 강연이 끝난 뒤 동창 등과 과음을 하고 지휘관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시키는 추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현돈 1군 사령관 해임 이후 후임은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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