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강판, 류현진 부상? 류현진 하이라이트 영상! 류현진 1이닝 4실정 강판 어깨 통증 이유? 류현진 방어율?

류현진이 또다시 부상으로 강판당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1회에 무려 4실점을 하며 첫번째 타석에도 서지 못 한 상태에서 바로 구원투수가 준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014년 9월 13일 샌프란시시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1이닝 동안 5안타 4실점의 부진을 보인뒤 2회말 수비 때 강판되었습니다.

 

 

 

 

류현진 1이닝 4실점 강판! 류현진 강판 이유는?

 

류현진의 이번 경기 1이닝 4실점 피칭 이후 바로 강판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후 최소이닝 투구에 이은 최단 시간 강판입니다.

 

처음에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가 너무 중요해서 조금만 부진해도 바로 바꿔버리는 결단이 아닌가 중계진은 예측했지만, 그러나 27개만 던지고 강판된 것은 결국 부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회말 현지 중계 캐스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날 경기중 류현진이 강판된 이유는 왼쪽 어깨 통증이었다고 하빈다. 부상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선 경기 후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류현진 부상자 명단 올라가나? 류현진 방어율은?

 

류현진은 올시즌 이미 두차례나 부상자명단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28일 콜로라전 이후 왼쪽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지난달 8월 14일 애틀랜타전에서는 오른쪽 엉덩이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한 뒤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어깨 통증인 것으로 볼 때 지난 4월에 다친 부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자칫 류현진의 15승 도전이 부상으로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은 우려 역시 없지 않습니다.

 

 

 

다저스로서는 류현진의 부상이 뼈아플 수밖에 없는데, 샌프란시스코와 한 두 경기 차이로 치열한 막판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스급 투수의 부상은 큰 전력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1이닝 4실점을 한 류현진 방어율은 종전 3.16에서 3.38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경기 류현진 직구 구속은 90마일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구속이 나오지 않고 공이 계속 몰리다 보니 2루타와 같은 장타를 연이어 허용했습니다. 아래 하이라이트 영상 보세요.

 

류현진 1이닝 4실점 강판 하이라이트 영상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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