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박영선 사퇴 논란에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지지 선언! 박영선 정동영 인터뷰 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2014년 9월 16일 라디오에 출연해서,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사퇴 논란에 이은 탈당설에 대해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라고 못을 박으며 박영선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영선 사퇴 논란, 정동영 탈당은 있을 수 없는 일!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날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박영선 대표가 몰려 있는 상황이 감정적으로는 억울할 거고,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탈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정동영 고문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비대위원장 영입 시도 과정에 대해서도, 문재인 의원이라든지 몇 사람과 협의하고 동의를 구하고, 이것을 공개해서 되려 역풍에 부딪힌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정동영 고문은 박영선 대표가 당내에서 절차와 과정에서 공론화 과정을 넓게 가져가고, 조금 더 신중하게 했으면 이런 상황에 몰리지 않았을 것이란 안타까움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동영 상임고문은 박영선 위원장 사퇴론에 대해서도, 박영선 원대대표만한 비대위원장이 없다는 공감대를 제외하고서라도, 겨우 한 달 여 만에 이렇게 대표가 바뀌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미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에도, 그러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마무리,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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