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전혜빈 해피투게더3 출연, 오연서 과거, 오연서 걸그룹 luv 오렌지걸 동영상 보기

해피투게더 3에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가 출연해서 빼는 것 없이 자신의 장단점을 가림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대호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 9월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을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오연서는 이들 가운데에서도 20대 대표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등장한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민낯은 물론 걸그룹 러브(luv) 시절의 흑역사와 다소 순박한 외모였던 어린 시절 사진 등을 스스럼 없이 공개했습니다.

 

오연서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폼 클렌징 후 깨끗해진 자신의 맨 얼굴을 공개했는데, 이어 화장수, 워터 에센스, 아이크림, 볼륨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페이스 오일 순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오연서는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전혜빈과 12년 전 걸그룹 luv로 활동하던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자기가 지방에서 갓 상경해 '생초보 막내'였던 당시 전혜빈은 네 살 위의 베테랑 연습생이었다며, 전혜빈이 당시 가장 무서운 언니였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전혜빈은 오연서가 당시 몸치에 리듬감이 없었다며 그의 흑역사를 폭로했고, 전혜빈과 오연서는 이후 luv 시절 활동곡인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했습니다.

 

오연서는 전혜빈보다 둔한 움직임으로 웃음을 줬지만 이내 현아의 '빨개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땐 한층 리듬감이 향상된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연서는 또 이날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 선머슴 같은 외모로 굴욕을 당하기도 했으며,오연서는 중고생 때의 사진에선 미모가 편 모습이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시절 16살 때의 사진과 지금의 모습에 크게 변함이 없어 전혜빈으로부터 노안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연서는 이날 '해피투게더'에선 밝고 털털한 본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친근한 모습으로 더욱 장성하는 배우로 남았으면 싶네요. 아래 오연서 러브 시절의 오렌지걸 뮤비와 오연서 사진 모았어요.

 

 

러브(LUV) 오렌지걸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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