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장동건, 굴렁쇠 소녀, 조수미, 김수현, 아시안게임 jyj 사진 영상 다시보기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싸이, 장동건, 조수미, 김수현, JYJ 등의 국내 스타들이 화제입니다.

 

2014년 9월 19일 오후 6시에 시작된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4시간 동안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고은 시인의 헌시인 '아시아드의 노래'에 곡을 붙인 노래를 소프라노 조수미와 인천시민 합창단이 부르는 문화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이 나란히 등장했고, 뮤지컬 배우 정성화, 차지연, 옥주현 등이 등장해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내용의 공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장동건이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굴렁쇠 소녀’와 함께 ‘굴렁쇠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장동건이 선보인 ‘굴렁쇠 퍼포먼스’는 1998년 굴렁쇠 소년의 감동을 이어받아 인류의 화합을 상징하는 내용을 함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류스타 김수현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의 2막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의 오프닝에 영상으로 출연했습니다.

 

 

김수현과 굴렁쇠 소녀는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를 하는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는데, 뒤이어 김수현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개최국 한국의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와 심판 대표의 선서까지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고, 다음 차례로 성화가 점화되고 가수 싸이가 축하 공연을 펼쳐지며 이후 선수단 퇴장이 완료되면 개막식의 막이 내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인 45번째로 입장하며 기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맡는았으며, 성화 점화자는 배우 이영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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