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황신혜 딸은 원래 박진이, 박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했으나, 지금은 모델 이진이라는 이름이 활동명으로 완전히 정착이 됐네요
2014년 9월 24일 모델 이진이는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조성아 뷰티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이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황진혜 딸 모델 이진이 누구?
이진이는 17세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의 모델입니다. 172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엄마 황신혜를 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이진이는 지난 2014년 1월 신인그룹 로열 파일럿츠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명 박진이 대신 이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까지도 지춘희 미스지컬렉션, 이청청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MCM S/S 2014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섰으며, 엄마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라며 이진이와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화보를 게재하며 딸의 활동을 조력하기도 했습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 모녀, 셀카 사진 공개
위의 웨딩드레스 화보처럼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의 모녀 셀카를 꽤 자주 공개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메이트 짝짝꿍"이라는 제목으로 딸 이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비행기 좌석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일상샷이었는데, 황신혜는 모자를 착용한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황신혜 딸 이진이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턱을 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문에라도 황신혜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딸 이진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딸 이진이와 모녀라기 보다는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로 유명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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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델 이진이가 관심을 받으면서, 네티즌들은 모델 이진이의 아빠이자 황신혜의 전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일었습니다.
황신혜는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MC로 활약했고,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약 중인데, 황신혜는 지금은 이혼을 했지만, 과거 첫번째 남편과는 9개월만에 헤어졌고, 두 번째 남편과는 7개월만에 헤어졌는데, 바로 그 두 번째 남편인 사업가 박민서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모델 이진이입니다.
근데 황신혜가 남편과 사별햇다는 말은 과거 렛미인에서 사회를 맡았을 때, 남편을 잃은 출연자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것이지 황신혜가 사별을 했다는 것은 루머입니다. 모델 이진이의 학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나이는 1999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성숙한 편이네요. 아래 사진 모았어요.
황신혜 딸 이진이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