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뺑덕’에서 파격적인 사랑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패션화보가 나란히 공개됐습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바자는 9월 25일 각각 정우성과 이솜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공개된 화보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시크하고 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정우성은 어두운 배경에 그레이 톤의 옷, 절제된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역시 정우성이라는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솜은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는데, 이솜은 주근깨가 있는 얼굴에 흘겨보는 듯한 눈빛, 귀를 잡는 기이한 포즈로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은미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각색한 것으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과 이솜, 박소영, 김희원 등이 출연합니다. 개봉일은 10월 2일입니다.
정우성, 이솜 주연 임필성 감독 마담뺑덕 어떤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극으로 재탄생 시킨 영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치정 멜로입니다.
‘마담 뺑덕’은 앞서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관객과 평단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 정우성은 마담뺑덕의 호평에, 호평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며, 내 믿음을 인정받고 확인 받은 듯 했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