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정다혜가 자연주의 분만으로 낳은 아들과 고마운 남편을 공개했고,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별장같은 집공개 및 렌틸콩, 귀리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간 비빔밥을 포함 집밥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혜는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주의 분만으로 무통주사 없이 낳았다며, 화요일날 진통을 해서 금요일 아침에 애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산앨범을 공개한 정다혜는, 이 때만 해도 이날 아이를 낳을 줄 알았다며 다음 사진을 보여주고는 이틀이 지나고 찍은 사진이라며, 내가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밝혀 자연주의 분만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자연주의 분만은 자연주의 출산이라고도 하는데, 출산과정에서 의료진이나 의학적 처치를 최소화하고, 산모가 원하는 출산방식을 최대한 배려하는 출산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자연주의 분만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이말인즉 병원 출산이 99%라는 말인데, 정다혜의 자연주의 분만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 1% 분만법이네요.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집밥의 여왕 예고편
정다혜 3년차 신혼집이 공개!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다혜는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별장 같은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다혜의 집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는데, 높은 지대에 위치한 정다혜 집은 넓은 거실과 함께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별장같은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커다란 집 크기에 놀라움을 표했고, 이현영은 “선이 굵직한 느낌이었다”고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특히 10살 연상 사업가와 함께 살고 있는 정다혜는 내조에도 소홀함 없이 심플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보금자리로 집을 꾸며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습니다.
이어 공개된 침실은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홈바가 설치돼 있었는데, 정다혜는 “아이를 빨리 가져서 이제야 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샹그리아를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결혼 3년차인 정다혜는 슈퍼푸드를 엄선해 명품 새댁답게 웰빙 밥상을 대접했는데,렌틸콩, 귀리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간 비빔밥을 메인요리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
정다혜와 정다혜 남편 박현호 청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