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MBC 아나운서가 남편이 쓴 불륜각서로 인해 민사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원래부터 김주하 아나운서의 인기가 높기도 했지만, 이번 김주하 아나운서의 승소로 네티즌들의 김주하 아나운서에 대한 응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2천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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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주하 아나운서의 이번 승소에 따라 김주하 아나운서 남편 불륜각서가 뭔지 네티즌들이 많이 궁금해하네요.
김주하 아나운서의 불균각서는 남편 강필구 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직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된 각서를 말합니다.
강필구 씨가 쓴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각서입니다.
강필구 씨는 이 불륜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4천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8천만원 등 총 3억2천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주하 아나운서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해서 승소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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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김주하 아나운서의 불륜각서로 인한 승소가 화제가 되면서, 김주하 아나운서의 자녀, 딸, 아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잇습니다.
그간 언론보도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주하 아나운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다니며 예전 조용기 목사 생일때 사회도 보는 등 교회활동이 열심이었다고 합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1972년생으로 알려졌구요, 아래 김주하 아나운서 딸 사진이네요. 엄마 닮아 예쁘게 생겼네요. 가족사진에 아들도 잘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