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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30일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퇴출된 제시카와 재미교포 타일러 권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타일러 권의 전 연인으로 유명한 질리안 청이 덩달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질리안 청은 홍콩의 가수 겸 배우로, 걸그룹 트윈스로 활동하며 영화배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인물입니다.

 

 

 

질리안 청은 지난 2012년 11월 한국인 남자 친구와의 동거설이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중화권에 보도되었고, 추후 한국인 남자 친구가 재미교포 2세 타일러 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질리안 청은 열애설 동거설이 광범위하게 퍼지자 웨이보를 통해 남자 친구가 한국인이 맞다며 교제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질리안 청은 2013년 2월 라디오에 출연해, 한국인 남자친구와는 영어로 대화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며,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의 질리안 청, 타일러 권

 

이후 2013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질리안 청, 타일러 권 커플이 동반 참석해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질리안 청과 타일러 권은 교제 10개월 만인 지난 해 2013년 5월, 장거리 연애 등을 이유로 결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타일러 권 전 여친 질리안 청 누구?

 

1981년 생인 질리언 청은 종흔동으로 불리는데,  트윈스라는 그룹 소속으로 2002년 영화 '괴수학원'으로 데뷔, 현재까지 소소한 인기를 끌며 활동 중입니다.

 

지난 2008년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진관희 스캔들, 즉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 진관희가 찍은 누드 사진이 컴퓨터 수리공에 의해 유추된 사건에 연루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지만 이후 큰 사건 사고 없이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질리안 청 전 남친 타일러 권 누구?  

 

타일러 권은 한국 이름 권녕일로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미교표로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타일러 권은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왔는데, 타일러 권은 SNS 등을 통해 빅뱅의 지드래곤을 비롯해 이병헌, 김희선 등 국내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지난해 2013년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모든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그러나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비공식 공식 연인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래 타일러 권 질리안 청, 타일러 권 제시카 관련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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