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특집 우승!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소향 lean on me 마이클 볼튼 기립 동영상, 가수 소향 누구?

가수 향은 10월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레전드 팝스타 마이클 볼튼 특집 방송에서 첫 출연에도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의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날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편 방송에는 정말 쟁쟁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등장했는데,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박재범, 효린, 서지안, 소향까지 모두 한 가창력하는 스타들이 즐비하게 출연했습니다.

 

 

 

소향 폭발적인 고음의 Lean On Me 소름 돋아!

 

이날 방송에서 소향은 가녀리면서도 볼륨감이 숨겨진 몸매를 드러나는 반짝이는 무대 드레스를 입고 마이클 볼튼의 히트곡인 '린 온 미(Lean On Me)'를 불렀습니다.

 

이날 방송 무대에서 가수 소향은 소름이 돋는 고음을 쉴 새 없이 선보였습니다. 마이클 볼튼과 관객들은 소향의 무대를 지켜보며 연신 몸을 들썩였는데, 소향의 무대를 지켜보며 카메라에 잡힌 마이클 볼튼의 표정은 소향의 가창력과 노래 해석력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마이클 볼튼의 기립박수까지 이끌어낸 소향의 무대

 

소향의 무대를 지켜보던 마이클 볼튼은 결국 마지막에는 기립박수를 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마이클 볼튼은 할말을 잃었다며, 이 노래를 상당히 많은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이 무대는 극적인 무대, 거장수준의 무대, 엄청난 무대였다고 말을 잇지 못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의 무대를 지켜본 에일리와 문명진은 외국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효린은 자신의 무대가 창피할 정도다며 소향의 완벽한 무대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향은 점수가 발표 되기 전 발을 디뎠을때 엄청 떨렸다며, 마이클 볼튼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고 큰 기회였다고 말하며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했습니다. 

 

 

 

효린은 490점이나올것 같다고 점수를 예상하자 에일리는 이번에는 500점도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향은 박정현과의 대결에서 442표를 받아 첫 출연에 1위를 하는 영광을 맞게 되었습니다.

 

앞서 소향은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그래미 어워드 2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회 수상에 빛나는 로맨틱 소울의 대가 마이클 볼튼이 '불후의 명곡' 최초로 해외 스타가 전설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던 무대입니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향은 오는 11월 중 최고의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편 소향 무대 감상해보세요.

 

소향 불후의 명곡 Lean On Me 무대 영상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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