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은 어디로 갈까? 김성근 한화행? 김성근 롯데행? FA 최대 스타 야인 김성근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 핵심 이유인 이유?

201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나면서 김성근 감독의 거취가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김성근 감독만큼 성적에 관해서 최소한의 성과를 보장하는 감독이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구단들에게 있어 김성근 감독의 가치는 상상 이상의 가치입니다. 오히려 선수들보다도 감독이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의 최대어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어디로 갈까? 김성근 한화행? 김성근 롯데행?

 

현재 감독 교체가 예정되어 있거나 확실시되는 구단은, 이미 김시진 감독이 사임한 롯데, 김응룡 감독과 계약기간이 끝난 한화, 같은 이유로 선동열 감독과 계약기간이 끝난 KIA, 그리고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SK와 두산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10월 19일 선동열 감독이 2년간 총액 10억 6000만원에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KIA는 김성근 확보 예상 대열에서 탈락했고, 롯데와 한화가 자연스럽게 김성근 감독 확보 예상 리스트에 오를 수 있습니다.

 

선동렬 감독 KIA 재계약, 김성근 감독은 어디로?

 

 

 

 김응룡 감독 아웃, 김성근 감독 한화 새 감독에 오를 수 있을까?

 

현재 한화는 10월 17일 광주 KIA전을 끝으로 김응룡 감독과 2년의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끝내기 폭투로 허무하게 패한 한화 김응룡 감독은 구단 수뇌부·코칭스태프와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임기를 마쳤습니다.

 

김응룡 감독과 2년 계약이 마감된 한화는 이미 차기 사령탑을 교체하는 것으로 확정을 하고, 내부 승격으로 한용덕 단장특별보좌와 이정훈 2군 퓨처스 감독을 물망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2년 전에도 한화와 협상을 하며 감독직에 물망에 올랐던 김성근 감독이 강력한 리더십과 혹독한 조련으로 패배 의식에 찌들어있는 한화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김성근 대세론이 솟구치고도 있는 현실입니다.

 

한용덕 단장 특별보좌

 

이정훈 2군 코치

 

 

 

김성근 감독 롯데? 김성근 감독 두산? 김성근 감독 SK?

 

한편 시즌 전까지만 해도 무난히 4강에 들어갈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롯데 자이언츠 역시 시즌 후반기 끝없는 부진, 그리고 포스트 시즌 탈락으로 인해 김시진 감독은 롯데와 결별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송일수 두산 감독과 SK의 이만수 감독 역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감독 교체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14년 정규시즌 이후 새로운 사령탑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과연 김성근 감독은 어디로 갈까요? 그 어떤 선수보다도 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FA 최대어인 이유입니다.

 

김성근 감독 이길수만 있다면 화사살받이 돼도 좋아

 

생존의 간절함으로 항상 위기를 인식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이길 수 있다

김성근 감독이 청춘에게 주는 메시지

 

꼴찌를 일등으로, 야신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 강연

 

고양 원더스 감독 김성근 감독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

 

야신 김성근 감독

 

이건 박카스 광고인가? 김성근 감독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