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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 방영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이주노가 출연해서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주노의 셋째 아가는 2015년인 내년 5월에 세상에 태어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주노는 2011년에 무려 스물 세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을 해서 당시 큰 화제가 됐었죠. (한때 유명인 연하 아내 리스트에서 유퉁의 33살 연하 몽골 아내에 이어 2위에 기록되기도 했다능!)

 

이주노 박미리 부부 셋째 임신


 

이주노 박미리 부부 셋째 임신 축하드려요

 

그후 이주노와 박미리 부부는 2012년에 딸 재이를 낳고, 2013년에 연년생으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결혼하자 마자 약 만 3년 사이에 내리 세 명의 아이를 얻게 되는 셈이네요.


이주노는 방송에서 아이 셋을 얻는 게 계획이기는 했으나 첫 두 아이를 연년생으로 얻고서 아내가 힘들어 해서 셋째 아이는 터울을 좀 더 두려고 했으나 뜻대로(?) 안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서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 첫째, 둘째 아들과 함께


이와 더불어 이주노의 어린 신부 박미리 씨가 두 아이를 낳고 KBS의 오전 토크쇼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산후우울증을 토로했던 일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출산한 박미리 씨는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출산과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아가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차마 그럴 수 없었다고 했었죠.

 

원래 자녀 계획은 3명, 이주노 박미리 부부


또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과거에 SBS의 '좋은 아침'에도 출연하여 알콩달콩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주노가 육아에 힘든 아내를 배려해 딸도 돌봐주고 요리도 하는 모습으로 자상한 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주노는 다 아시다시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으로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음반제작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바퀴, 이주노와 함께 추억하는 그때 그 히트곡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

 

이주노와 박미리 부부 결혼사진

 

마음고생이 심했던 두 사람, 이주노와 박미리

 

이주노 박미리 부부 첫째 아들

 

이주노와 나이 차이 23살

 

23살 나이차 충격받고 쓰러졌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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