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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2014년 12월 1일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3명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고 8명이 보직을 변경하는 사장단 인사로, 14~18명 사장단 인사가 있던 예년에 비해 소폭으로 안정을 추구한 인사라는 평가입니다.

 

아울러 삼성그룹 인사에서 늘 관심을 받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녀들에 대한 위치 이동은 없었고, 삼성전자 3대 부문장 역시 당초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삼성 2015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

 

이번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녀들이 2015년 정기 인사에서 현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장기 입원중인 상태에서 삼성가 삼남매는 이미 지난해 대부분 부회장 및 사장 승진이 이뤄진 만큼 올해에는 변화가 없을 관측이었는데 관측대로 된 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3대 부문을 이끄는 권오현 부회장(DS), 윤부근 사장(소비자가전), 신종균 사장(IT·모바일)은 현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삼성 사장단 인사 삼성가 3남매 보직 변경은 없다

 

박상진 삼성SDI사장이 삼성전자 해외협력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기존에 해외협력 업무를 맡고 있던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났고, 각자 대표 체제였던 삼성SDI는 조남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이 후퇴하고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이 삼성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육현표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은 에스원 사장 자리를 맡았으며, 윤진혁 에스원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박상진 삼성 SDI 사장 -> 삼성전자 해외협력실장

 

또한 이윤태 부사장이 승진해 삼성전기 대표이사가 됐으며, 상영조 삼성물산 부사장이 부사장 직위를 유지한채 삼성BP화학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습니다.  

 

아울러 거취가 주목됐던 홍원표 삼성전자 MSC 사장은 마케팅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과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그리고 윤주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은 현직을 유지했고,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도 임기가 연장됐습니다.

 

또한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이 국제감각과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삼성가의 스포츠 마케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요, 이부진 사장과 이혼한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은 기존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아래 관련 사진 모았습니다.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 일선에서 후퇴

 

삼성 SDI 조남성 단독체제로 편성

 

김석 삼성증권 사장

 

윤용암 삼성자산운용사장 -> 삼성증권 사장

 

홍원표 삼성전자 MSC 사장 -> 마케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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