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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연복 세프가 연일 끊임없는 화제의 대상입니다. 아울러 서민 요리, 자취 요리, 찌질 요리의 대가 김풍 웹툰리스트의 12주 만의 첫 승 역시 큰 화제입니다.

 

2015녀 4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균성의 냉장고 재료를 놓고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진행됐는데, 주제는 모닝요리에, 중화요리의 달인 이연복 셰프는 중화풍 고기볶음과 유린기로 역시 대가다운 맛을 선보였습니다.

 

중화요리의 달인 이연복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소에서 이연복 쉐프는 중식 튀김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연복 셰프는 튀김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름을 넣었고, 이에 놀란 김성주가 "튀길건데 기름을 쓰시네요"라고 묻자, "그래야 파삭하고 맛있다"며 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개된 42년 중식 대가 이연복의 튀김 비법은 감자 전분과 옥수수 전분을 7:3 비율에, 식용유를 넣고 섞은 마요네즈 같은 반죽이었는데, 주방장님 경력이 내 나이보다 많다며 기가 눌려 있다던 정창욱 쉐프는 이연복의 유린기를 보자 그대로 기권을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연복 달인 유린기

 

 

이연복 셰프 과거 축농증 수술로 냄새 못 맡아, 대신 미각 발달 화제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냄새를 못 맡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새삼 화제가 됐는데, 이연복 쉐프는 과거 한 요리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축농증 수술을 하면서 냄새를 거의 못 맡게 되었다면서, 상대적으로 미각이 많이 발달한 편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이연복 쉐프는 아침을 먹으면 간 보는 게 둔감해져 몇 년째 아침을 거르고 있다며, 담배도 줄였고 술도 거의 끊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연복 쉐프가 누구인지, 이연복 쉐프의 요리집이 어디인지 등도 궁금해했는데, 이연복 쉐프는 레이먼킴이 인정한 요리의 대가인데, 지난 2015년 3월 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레이먼킴이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 쉐프를 꼽았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자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연복 셰프의 가게는 연남동 목란이라고 하네요.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연남동 목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12주 만에 드디어 첫 승!

 

또하 이날 방송에서는 김풍과 미카엘과의 대결에서 드디어 김풍이 첫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김풍은 미카엘과 '남자에게 좋은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는데, 김풍은 '힘을내요 슈퍼나베'를 미카엘은 '소테미너'라는 음식에 도전했습니다.

 

김풍은 요리 전 "인스턴트나 조미료를 하나도 넣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김풍은 사골국물에 고기를 우려내 담백한 나베요리를 만들었고, 요리가 완성되고 맛을 본 강균성은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 입 안에서 맛이 제각각 다 난다"며 소찬휘의 'Tears'로 맛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강균성은 김풍의 음식을 선택했고 강균성은 "국물 요리를 별로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국물을 마시고 싶게 하고 그 안에 요리를 먹게 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설명했는데, 이로써 김풍은 2015년 첫 승이자 12주 만에 첫 승을 차지, 세번째 별을 달게 됐습니다.

 

김풍 힘을 내용 슈퍼 나베 레시피

 

이원복 완소짬뽕 레시피

 

 

 

이연복 쉐프, 김풍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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