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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이 2015년 4월 1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천재소년이라는 화제성에 왕따 등의 사회 부적응으로 홈스쿨링 등이 논란이 되었던 중심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천재소년 송유근은 지난 2011년 5월 EBS 교양프로그램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에 출연해 '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이라는 주제로 진행을 맡아 우주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비범한 모습을 보인적이 있습니다.

 

아이큐 187 천재소년 송유근

 

당시 방송에서 송유근은 이론 물리학자들 뺨치게 허블, 아인슈타인 등의 과학자들의 조사를 토대로 우주의 탄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  특히 송유근은 우주의 어려운 이론들을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풀이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에 송유근의 현재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는데, 현재 송유근은 19살 나이에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영재발굴단'은 1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송유근 과거 원더풀 사이언스 출연 모습

 

천재소년 송유근 홈스쿨링 이유는?

 

이 가운데 과거 송유근과 그의 가족들이 방송에서 밝힌 홈스쿨링의 이유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과거 CBS TV '정범구의 시사토크 누군가?'에 영재교육에 대한 왜곡된 현실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송유근의 홈스쿨링의 진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송유근의 아버지 송수진 씨는 송 군이 유치원 시절 겪은 '왕따'의 경험에 '홈스쿨링' 교육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 송유근 아버지 송수진 씨는 유치원아이들조차 부모들이 편을 갈라놓은 대로 그룹을 만들고 어울렸는데, 부모가 맞벌이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 그 아이는 생일초대도 못 받는데, 그렇게 타협하기 시작하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아, 그래서 시작한 것이 홈스쿨링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송유근 영재발굴단 출연 화제

 

당시 송유근의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할 때 사람들에게 유근이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말조차 하지 못했는데, 방송에서  5일 동안 유근이의 생활이 여과 없이 나가는 걸 보고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었다네요.

 

그래서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것이 마치 사회부적응자처럼 눈을 피해야 했던 것에서 이제 홈스쿨을 하나의 대안으로 얘기할 수 있게 됐는데, 지난 2년을 되돌아볼 때 바로 이 점이 유근이가 대학에 간 것보다 더 보람 있었던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유근 아버지 송수진씨 유근이와 홈스쿨링

 

네티즌들은 송유근 아버지 직업도 궁금해하는데, 송유근 아버지 송수진씨는 1959년생으로 교사로 재직했다가 지금은 유근이 교육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송유근의 아이큐는 187이라고 합니다.

 

송유근 인하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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