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제주도 특집을 선보였습니다. 삼둥이들은 제주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제주도에서 사랑이와 재회를 하는 예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네요.
2015년 4월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맨 네 가족이 모여 제주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슈퍼맨 네가족 총출동
이중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지난 송도에서의 만남 이후 다시 재회해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근데 돌고래 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만세가 홀로 물 위에 남아 우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어요.
만세가 어디를 가도 늘 같이 있던 아빠와 자신의 분신인 대한 민국 형들이 없다는 사실에 잔뜩 겁에 질린 표정에 울음이 터진 것인데, 우는 만세가 안쓰럽기는 해도 우는 모습마저도 귀여웠네요.
삼둥이 제주도에서 사랑이와 재회!!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는 제주도로 떠나기 위한 짐을 본격적으로 싸는 모습부터 역시 삼둥이들이라는 기대만큼 재미있는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삼둥이들은 아빠 송일국이 가지고 온 큰 짐가방에 옷을 담지 않고, 캐리어 안에 올라 타며 노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만세는 캐리어 안에 있는 끈을 안전벨트라고 칭하며 대한과 민국에게 우리 여행 간다, 민국아 안전 벨트해라고 말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네요.
귀염 귀염 삼둥이 송대장 손잡고 제주도 간다!
그러자 민국은 송일국이 준비한 다른 짐가방에 올라 타며 민국이는 배 탔다라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아빠 송대장의 웃음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근데 엄태웅도 이효리처럼 제주도에 이사할 계획이 있나 보네요. 진짜 건축학개론처럼 집을 짓나요? 궁금하네요. 아래 삼둥이 제주도 관련 영상이에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주도 예고편 보기
삼둥이 제주도여행 너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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