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전 경찰청장은 조현오! 조현오 경찰청장 프로필, 조현오 출소, 조현오 가족, 조현오 딸 김앤장 논란 무엇?

뇌물 수수 혐의 전 경찰청장은 바로 조형오 전 경찰청장이었습니다. 망언에, 딸 김앤장장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경찰간부 승진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대상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경찰청장을 지낸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액 차명계좌 보유’발언으로 사자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작년 3월 징역 8월의 실형이 확정된 바 있는 그 유명한 분이십니다.

 

건설업자 뇌물수수 전 경찰청장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

 

부산지검 특수부2015년 5월 12일 부산지역 중견업체 건설 실소유주 정모 씨에게서 “2010∼2011년쯤 당시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정씨의 자택과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한 뒤 그를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검찰은 정씨가 당시 부산경찰청 소속 간부 3명의 승진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이들 경찰간부를 먼저 소환조사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현재 검찰 관계자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과 관련해서 뇌물 액수와 소환 시기를 공개하기에 아직 이르지만 주말쯤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구속 수사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고액 차명계죄 보유 발언 명예 훼손 그 유명한 조현오

 

그러나 이에 대해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모든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부산경찰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8년 정 씨를 알게 됐고 경찰청장 재임 시절인 2011년 3월에 정 씨가 관사로 찾아온 적은 있지만 인사 청탁이나 돈을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또한, 정 씨가 건넸다고 알려진 돈이 경찰 고위직 여럿을 승진시키기 위한 뇌물로는 통상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적다며,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전직 경찰 총장이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 그대로 다시 전하겠습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즉각 소환조사하라!"

 

어휴 똥묻은 놈이 겨묻은 놈 욕한다더니 그게 바로 조현오 전 경찰청장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끝없이 능멸하면서 결국 죽음까지 몰고 가는 사단을 냈다 싶었는데,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뇌물수수 혐의 검찰의 강력한 조사 촉구합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뇌물수수 혐의 강력한 수사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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