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아넷, 마고 마틴데일, 보 브리지스를 주연으로 하는 '레이징 호프' 그렉 가르시아의 CBS 신작 코미디, '더 밀러스'

마고 마틴데일과 보 브리지스가 윌 아넷의 부모님으로 나오는 그렉 가르시아의 CBS 시트콤이라고? 이거 딱 배우들의 면면과 크리에이터의 이름만 들어도 고집불통의 부모님 때문에 골머리를 썪는 윌 아넷의 고충이 떠오르는 드라마이다.

 

'마이 네임 이즈 얼' '레이징 호프'로 미국 서민층의 디테일을 드라마로 가장 잘 옮겨낸다는 평가를 받는 연출자 그렉 가르시아가 총연출을 맡고,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마고 마틴데일과 보 브리지스, '못 말리는 패밀리'의 좁 브루스 역으로 유명한 윌 아넷, '글리'의 제이마 메이스 등 출연진만으로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CBS의 2013년 가을 최고 기대작 코미디 중의 하나!

 

'더 밀러스'는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설계하려는 부푼 꿈에 빠져 있는 지역 방송국의 리포터 네이선 밀러의 계획이 뜻하지 않게 아버지와 헤어지겠다는 어머니가 집에 쳐들어오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3년 가을 시즌 CBS 신작 코미디 '더 밀러스' 프리뷰 영상

 

아들내미 네이선 밀러 역에 '못 말리는 패밀리'의 좁 브루스 역으로 유명한 코미디 배우 윌 아넷이 캐스팅되었고, 완고한 고집불통 부모님 중 어머니 캐롤 밀러 역에 '저스티파이드'로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마고 마틴데일이, 아버지 톰 밀러 역에 영화 '노마 레이'에 출연했고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차례 수상한 중견 배우 보 브리지스가 출연한다.

 

CBS의 전통을 이어받아 멀티 카메라 촬영으로 진행되는 '더 밀러스'는 화려한 주연 배우들과 크리에이터의 이름값 이외에도, 로빈 윌리암스와 사라 미셸 갤러 주연 신작 코미디 '크레이지 원스'와 함께 '빅뱅 이론'으로 시작해서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엘리멘트리'로 끝나는 목요일 타임슬롯에 전격 배치되며 가장 치열한 방송시간대 경쟁에 투입된 것만 해도 그 기대치가 사뭇 남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2013년 9월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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