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킬링 케네디' 로브 로우 버전의 케네디 스틸 사진 첫공개!

빌 오라일리의 동명 베스트셀러 '킬링 링컨'을 드라마화하여 솔찮게 재미를 본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이 이번에는 빌 오라일리가 마틴 더가드와 공저로 케네디 대통령의 댈러스 암살사건을 재조명한 '킬링 케네디'를 드마마화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 스틸 사진으로 로브 로우 버전의 고뇌하는 케네디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빌 오라일리의 '킬링 케네디'를 원작으로 드라마화가 진행중인 '킬링 케네디'는 외부적으로는 크루시체프 소련 서기장과 쿠바의 카스트로로 대표되는 공산주의와 맞서야 했고, 내부적으로는 CIA와 군수산업체로 대표되는 이권 세력과 싸워야 했던 케네디 대통령과 그가 당한 암살을 디테일하게 분석할 것으로 알려진 두 시간까지 다큐멘터리 드라마이다.

 

이번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공개된 로브 로우의 스틸컷은 케네디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유명한 사진 중의 하나를 그대로 카피한 컷으로, '웨스트 윙'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등 정치 드라마의 주연으로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로브 로우의 연기력에 또 한번의 기대가 점쳐지는 사진이다.

 

내셔널 지오그랙픽 채널의 '킬링 케네디'는 케네디 대통령 역을 맡은 로브 로우 이외에도, 영부인 재크린 케네디 역에 '원스 어폰 어 타임'에 백설공주 역으로 출연했던 제니퍼 굿윈이, '가십걸'에 조지아 스파크 역으로 출연했던 미셸 트라첸버그가 오스왈드의 아내 마리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아직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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