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맨의 안방 마님 베티 드레이퍼, 재뉴어리 존스

풀 네임은 재뉴어리 크리스틴 존스(January Kristen Jones)로서, 1978년 미국 사우스 다코타 주 시우스 폴스에서 태어났으며, 1999년부터 '밴디츠' '성질 죽이기', '러브 액추얼리' 등의 영화와 '허프', '로 앤 오더' 등의 TV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2007년 AMC의 화제작 '매드맨'에서 메인 캐릭터 돈 드레이퍼의 미녀 와이프 베티 드레이퍼로 출연한 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얼음 뮤턴트 엠마 프로스트로 출연하면서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재누어리 존스는 '매드맨'에서 TV 스타로 뜬 이후 각종 할리우드 남자 스타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배우로도 유명한데, 2011년 9월에 태어난 아들 산더 데인 존스(Xander Dane Jones)을 출산했는데, 현재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싱글맘 중 하나인 재뉴어리 존스의 아들의 아버지는 임신 기간을 고려하여, 1.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의 스타인 제이슨 서디키스, 2. '앙투라지'의 스타 제이슨 피븐, 3. '매드맨'의 동료 배우 피트 캠벨, 4.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했던 매튜 본, 5. 역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했던 마이클 파스밴더, 6. 아주 잠깐 재뉴어리 존스와 데이트를 즐겼던 배우 애드리안 브로디, 그리고 마지막 일곱번째로 영화 '저스티스'에 함께 출연했던 유부남 산더 버클리 등 대략 일곱 명으로 압축(?)이 된다고 한다. 이름으로 봐서는 유부남 산더 버클리가 공식 지명을 받은 점도 있지만, 하지만 누가 아빠인지는 아직도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에서 아들 산더와 애견 맥스와 함께 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개로도 유명한 포르투갈 워터 도그 종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요크셔와 푸들 믹스 종인 맥스와 재뉴어리 존스가 산책을 나가는 장면은, 재뉴어리 존스의 집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수많은 파라라치들이 가장 먼저 담는 사진이라고 한다. 하도 반복되는 일이라 맥스는 거의 모든 파라라치 사진사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짖지도 않는다고 한다.

 

 

 

재뉴어리 존스와 애견 맥스

 

 

임신중에 맥스와 해변으로 산책을 나온 재뉴어리 존스


 

라코스떼 모델

 

 

 


 

매거진 GQ 모델! 하앜 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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