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2014년 미드 시즌 화제작인 '인텔리전스'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파일럿 에피소드 시사회와 함께 첫 공개되었다. '로스트'의 스타 조쉬 할로웨이와 CSI의 캐서린 윌로우즈 역의 배우 마그 헬전버거,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메건 오리 등이 출연하는 '인텔리전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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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체적으로 '인텔리전스'는 파일럿 시사회 이전에는 '척'이나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유사할 것이라는 예상이 돌았으니, 이번 코믹콘 파일럿 시사회를 거친 이후의 총평은 영화 '본'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더 가까운 분위기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CBS의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밝혀졌다.
조쉬 할로웨이의 액션과 각종 기계 장치를 다루는 능숙한 볼거리도 예상했던 것보다 뛰어나고, 특히 조쉬 할로웨이와 메건 오리의 관계가 깜짝 놀랄 만한 연관을 지니고 있어 코믹콘 시사회 이후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인텔리전스'는 뇌 속에 슈퍼 컴퓨터 마이크로 칩을 이식한 하이테크 오퍼레이터로 조쉬 할로웨이가 등장하는 CBS의 테크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로서, 애초 2013년 가을 시즌 방영을 예상했으나 스케줄이 조정되어 2014년 미드 시즌인 2월 경에 첫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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