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채널의 인기 드라마 '수퍼내추럴' 시즌8의 마지막 장면에서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천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수퍼내추럴' 시즌9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할 타락천사 대열에 '배틀스타 갤럭티카' '캐슬' '애로' 등의 드라마에 등장했던 배우 타모 페니켓이 합류했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타모 페니켓은 시즌8 마지막 장면인 추락 장면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위엄이 넘치는 워리어 엔젤 에즈키엘로 '수퍼내추럴' 시즌9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락 과정에서 날개를 잃눈 버럼에 텔레포트가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서 '수퍼내추럴' 시즌9에서는 인간과 마찬가지나 다름 없는 존재로서 격렬한 전투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퍼내추럴' 시즌9는 지난 7월 20일 진행된 '수퍼내추럴' 코믹콘 패널 행사에서는 인기 삼촌 캐릭터인 바비 싱어가 '수퍼내추럴' 시즌9에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20번째 에피소드에서 최근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더 오리지널스'가 첫 등장한 방식인 백도어 파일럿 형태로 스핀오프 드라마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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