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내추럴'의 젠슨 애클스와 '원 트리 힐'의 대닐 해리스 부부 예쁜 딸 낳고 아빠 엄마 등극

CW 채널의 스타 커플인 '수퍼내추럴'의 딘 윈체스터 젠슨 애클스와 '원 트리 힐'의 레이첼 대닐 해리스 부부가 5월 30일 예쁜 딸을 낳아서 아빠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아기 이름은 남자아이로 다소 혼동할 수 있는 이름이지만 저스티스 재이 애클스, 줄여서 J.J. 애클스라고 지었다고 한다.

 

젠슨과 대닐은 '수퍼내추럴'과 '원 트리 힐'의 동료 배우로 만나서 3년 여에 걸친 데이트 기간을 거친 후, 지난 2010년 5월 15일 결혼했다. 2007년에는 코미디 영화 '텐 인치 히어로'에 함께 출연을 하기도 했다.

 

젠슨 애클스는 현재도 '수퍼내추럴'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고, 대닐은 2013년 ABC 코미디 '하우 투 리브 유어 페어런츠'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자체가 10개 에피소드만 방영된 후 캔슬된 상태이다. (재밌는 사실은 '수퍼내추럴'의 킹 오브 헬 악마 크롤리의 생일과 젠스과 대닐의 예쁜 딸 J.J. 애클스의 생일이 같다는 것!)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