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12. 16:03
신문 칼럼을 묶은 베스트셀러 원작을 HBO의 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멋지게 탈바꿈시켰던 대런 스타가 이번에도 비슷하게 유명 트위터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어니스트 토들러'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 각색하고 있다. 이른바 토들러(2세에서 6세 정도의 유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모던 패밀리'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번미 래디탄의 원작 '어니스트 토들러'는 유아의 관점에서 엄마들에게 알려주는 육아 비법과 의견을 담은 책으로, 쏙쏙 공감되는 내용을 유쾌한 필치로 그려낸 화제작이다.(2011년 CBS에서 방영된 '쉿 마이 대드 세즈'와 동일한 과정으로 드라마화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원작과 드라마의 출발점이 되었던 트위터는 지난 2012년 5월에 개설되어 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