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3. 25. 01:01
1971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주도인 롤리에서 출행하여 변호사가 되려다가 배우의 길에 접어든 마이클 C. 홀이 연극 무대를 전전하다 드디어 기회를 잡은 역은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앨런 볼과 HBO의 야심작 '식스 피트 언더'에서의 게이 캐릭터 데이빗 피셔 역이다. 관련글 | 취미는 살인이요, 특기도 살인! 멈출 수 없는 살인 충동, 미드 '덱스터' 마이클 C. 홀은 '식스 피트 언더'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밖으로 떠도는 형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 노릇을 도맡는 다소 구질구질하고 궁상스러운 캐릭터인 데이빗 피셔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고, 배우협회 어워드에서는 2002년, 2003년 2회 연속 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