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8. 15. 13:59
길예르모 델 토로가 FX 채널에서 만드는 뱀파이어 고딕 호러 '더 스트레인'에 '24'의 잭 바우어 부인 테리 바우어 역으로 유명한 레슬리 호프가 캐스팅되었다. 관련글 | 길예르모 델 토로의 FX 기대작 '더 스트레인'에 '24'의 커티스 매닝 요원 역의 배우 로저 크로스 캐스팅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레슬리 호프는 '더 스트레인'에서 초기 바이러스 확산에서 살아남은 초기 생존자 중 한 명인 조앤 루스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며, 조연이지만 주연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역으로 알려졌다. '더 스트레인'은 길예르모 델 토로가 척 호건과 공동으로 집필했던 소설을 각색해서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로서, 뉴욕 공항에 불시착한 비행기에서 발발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바이러스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는 설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