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따블리 2013. 7. 20. 13:46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블과의 미팅을 끝내고 마블 복도의 '어벤져스' 포스터를 배경으로 한 장의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린 '분노의 질주' 주인공 빈 디젤이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그간의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빈 디젤은 2013년 7월 1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영화 '리딕' 패널 행사에서 지난번 페이스북에 올린 마블과의 미팅건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해 달라는 한 팬의 질문에 "7월 말에 엄청난 소식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답변해서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놓았다고 한다. 빈 디젤은 지난 2013년 6월 23일 마블과의 미팅을 가졌다면서, "무슨 내용이 오고갔는지는 미팅룸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고 있겠지만, 나는 정말 그 일을 꼭 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라는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