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31. 19:20
TV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에피소드당 출연료 1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던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의 TV 복귀작.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아웃도어 용품점인 '아웃도어 맨'의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마이크 백스터와 낸시 데이비스가 분한 부인 바네사 백스터 그리고 세 딸의 일상을 따라가는 스튜디오 시트콤에 래프 트랙까지 장착한 전형적인 올드 패션 시트콤이다. 2010년 '맨 업'이라는 타이틀 아래 '30 락' 작가로 활약했던 잭 버딧이 파일러 에피소드를 ABC에 제안했고, 2011년 현재의 타이틀 '라스트 맨 스탠딩'으로 확정이 되며, 팀 알렌이 메인 캐릭터 마이크 백스터 역에 결정이 된다. 이후 제작에 박차가 가해지면서 낸시 트레비스, 헥터 엘리존도 등의 배우가 합류한다. '라스트 맨 스탠딩'은..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4. 01:04
미국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 에피소드당 출연료 기록은 대부분 시트콤 스타들이 작성하였다. 처음으로 에피소드당 출연료 1백만 달러 시대를 연 배우는 국내에 ‘아빠 뭐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이다. 그 후 ABC 시트콤 ‘매드 어바웃 유’의 롤 라이저와 헬렌 헌트, ‘사인펠트’의 제리 사인펠트가 마지막 시즌 출연료로 에피소드당 1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1994년 에피소드당 2만 달러 조금 넘는 금액에 계약을 맺고 출발을 했던 ‘프렌즈’의 여섯 배우들도 마지막 두 시즌 출연료로 1백만 달러를 받기도 했다. 최초로 회당 출연료 1백만 달러 시대를 연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 미국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 에피소드당 출연료 기록은 2003년 ‘프레이저’의 주인공 닥터 프레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