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에따블리 2014. 2. 22. 13:19
김연아 선수가 2014년 2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러시아의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되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프리스케이팅서 144.29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4.92점을 더한 219.11점으로 은메달에 그쳤고, 금메달은 224.59점을 받은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차지했습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예술 점수에서 김연아에 뒤졌지만 심판의 재량인 가산점을 몰아 받으며 김연아를 앞섰고, 이에 김연아 선수가 제대로 된 가산점을 받지 못했고 납득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평가 절하됐다는 편파 판정 논란에 김연아 선수에게 금메..
핫 이슈 에따블리 2014. 2. 21. 05:28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러시아의 편파 판정 홈버프를 등에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따고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에 머문 것에 대해 외국 언론들이 입을 모아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금메달'임을 강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편파판정을 딛고 최고의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가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외국 언론들 김연아 은메달에 대해 어떤 반응 보였나?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AFP통신은 2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결과에 대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을 뽑았습니다.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
국내 드라마/스포츠 에따블리 2014. 2. 20. 12:15
김연아 선수의 짜다 발언과 대기실 덤블링 영상이 화제입니다. '김연아 짜다'라는 말은 실수없는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키스앤 크라이존으로 들어온 김연아 선수는 물론이거니와 외국 해설진들 모두가 내심 벤쿠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대했지만 점수는 74.92점에 불과했던 상황에서 김연아 선수가 내뱉은 말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모르게 “짜다...”라고 속삭였고, 옆에 있던 신혜숙 코치도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최고의 점프, 최고의 기술, 최고의 연기.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퍼펙트 연기였지만 심판들의 점수는 예상 밖으로 박했던 것에 대한 김연아 선수 스스로의 평가인 셈입니다. (이후 다른 선수들의 후한 점수를 보면 김연아 선수가 짜다라는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국내 드라마/스포츠 에따블리 2014. 2. 10. 18:52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등등 소치 동계 올림픽 주요 부문 경기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주요 메달 기대주 선수들의 경기일정 및 경기시간에 대한 안내입니다. 쇼트트랙의 모태범과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지만 ^^) 안현수 선수의 경기일정 및 시간,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까지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파이팅을 응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안현수 한국 빙상연맹을 향한 분노의 질주! 안현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2조로 배정돼 10일 오후 6시 50분에 경기를 치릅니다. 과거 안현수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로 이름을 알렸지만 부상과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 소속팀 해체 등의 악재가 겹..
국내 드라마/스포츠 에따블리 2013. 12. 5. 21:09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비상장에서 이틀째 공식 훈련중인 피겨여왕 김연아의 프리연습 영상이 공개되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3년 12월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공식 훈련 중인 김연아의 연습 영상이 게재됐다.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응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공개된 약 4분 50초 가량의 영상 속에서는 김연아가 올시즌 처음 선보이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the Clowns)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 (Adios Nonino)'에 맞춰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래는 애절한 표현에 넔을 잃었다느니, 피겨여왕의 올림픽 2연패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정식 코스튬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