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2. 8. 03:02
'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먼 역으로 무명에서 일약 TV 스타로 인생이 뒤바뀐 배우. '케이 팩스', '미션 임파서블 3'와 같은 영화와 '가디언', 'CSI', 'ER', '슬리퍼 셀', 베로니카 마스', '엑스 파일', '고스트 위스퍼러', '크리미널 마인드', '본즈' 등의 온갖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유타 주의 가공의 몰몬교 근본주의자 가족의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HBO 드라마 '빅 러브' 마지막 시즌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분한 사라 헨릭슨의 남편 스콧 퀴트먼으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2008년 AMC의 화제작 '브레이킹 배드'에서 제시 핑크먼 역할은 아론 폴을 미국 텔레비전 브레이크 아웃 캐릭터 명단에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론 폴은 주연 배우 브라이언 크랜..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2. 8. 01:46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구어 표현이나 속어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인터넷 영어 사전 사이트인 '어번 딕션어리(Urban Dictionary)'의 정의에 따르면 'Break Bad'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번 주에 나랑 같이 기분전환도 할 겸 브레이크 배드해 보자고!"에서처럼 "자신의 평소 틀을 깨고 솔직하고 거침없이 미치게 한 번 굴어보다!"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것으로 나와 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도 TV 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브레이킹 배드'는 미국 남부 구어에서 비롯된 말로써, 바른 생활을 하던 사람이 관습과 규범을 깨고 법규에 반항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말 한 바 있다. 다시 말해서, '법을 어기다(Break the law)'에서처럼 평범한 바른 생활 고등학교 화학 선생이 암에 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