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지훈 사망! 김지훈 빈소 사진! 조문 연예인 명단은?

그룹 듀크 출신의 김지훈의 빈소가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김지훈의 형과 누나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여러 연예인 등 평소 김지훈을 기억했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 김지훈의 너무도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빈소에는 영정 사진조차 마련되지 못했을 정도여서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1990년대 인기 그룹 듀크의 멤버 고 김지훈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담당 경찰서에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나, 현재까지는 자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듀크 김지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의 손가락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지훈은 황혜영과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빅 히트곡으로 알려진 가수이다.

 

이후 투투가 1996년 해체되면서 김지훈은 2000년 김석민과 남성듀오 '듀크'를 결성했으며, 방송 3사의 신인 가수상을 모두 휩쓸기도 했다.

 

7년간 듀크 멤버로 방송에서 맹활약한 김지훈은 2008년 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2년 만인 2010년 9월 합의 이혼했고, 이혼 과정에서 아내가 무속인이 되고자 했던 것을 반대하면서 이혼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사망한 고 김지훈 빈소에는 백지영, 홍록기, 솔비, 김창렬 등의 근조화환이 배달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고인을 기억하는 연예인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래 관련 사진!

 

 

고 김지훈 빈소에 도착하는 김창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