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서울시 1위, 검찰청, 경찰청 꼴찌! 국방부, 병무청은? 전체 순위보기!

2013년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6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공공기관 직원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2013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박원순의 서울시, 통계청 등이 1등급을 받은 반면, 검찰청, 경찰청, 국방부는 꼴찌에 가까운 5등급을 받는 충격적인 결과가 도출되었다.

 

 

서울시 청렴도 1등급 당연한 결과라로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찰청은 10점 만점에 6.86점에 그쳐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검찰청과 국방부도 각각 6.91점과 7.12점으로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에 머물렀다.

 

반면 통계청과, 법제처, 병무청도 좋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올랐다. (병역 비리가 사회이슈화 되면서 병무청이 클린 행정에 애쓰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기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충청남도가 6.74점으로 간신히 4등급에 턱걸이했지만 최하위 점수를 기록했으며, 서울시는 7.64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직유관단체인 공기업 중에서는 잇따른 원자력발전소 부품 납품 비리로 시끄러웠던 한국수력원자력이 7.65점으로 꼴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한국남부발전은 8.8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청렴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 공공기관의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7.86점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지수 평가는 각 기관의 주요 대민, 대관업무를 경험한 민원인 16만 5191명과 기관 소속직원 5만 6284명, 그리고 학계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지역민, 학부모로 구성된 정책고객 1만 8507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따른 것이다. 아래 전체 순위!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