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FC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슛돌이 이강인이 환상 프리킥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래 연일 계속되는 인기로 마침내 스페인 지역 스포츠지 1면을 장식했다. 가히 한국판 꼬마 메시의 활약상이라 할 수 있다.
슛돌이 이강인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발렌시아 지역 스포츠신문 수페르데포르테는 2013년 12월 29일자 1면에 이강인의 활약을 대서특필했다. 전날 블루 BBVA 국제대회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 12세 이하 유스 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1대0 승리를 이끈 활약상을 전하는 자리에서여싿.
"이강인은 대회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선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서 이강인의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발렌시아는 대회 4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대 4로 패했으나 같은 날 벌어진 3-4위전에서 유벤투스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3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여기서도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팀 승리에 일조했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관심 이강인 누구?
이강인은 2007년 KBS의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3기 유소년 팀 주장으로 출연해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2011년 발렌시아 유스 팀에 입단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12세 이하 유스팀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는 차세대 메시라는 별명과 함께 세계 최고의 클럽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관련 동영상 및 사진 모음!
스포츠 영재의 비법 리얼 스터디 영상
이강인 2013년 12월 27일 발렌시아전 솔다도 놀래킨 환상 프리킥
레알 마드리드전 프리킥 동영상
11/12 시즌 발렌시아 C.F. 이강인 하이라이트 (2012년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