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둔 1월 8일 노원구의 태릉선수촌을 찾아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 과정에서 역시 김연아와의 만남이 가장 큰 화제가 되며 관련 사진 및 내용이 검색어 톱을 지키고 있다.
2014년 1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 선수촌을 찾은 박 대통령은 실내빙상장과 체력단련장인 월계관을 방문해 '피겨 여왕'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팅의 남녀 간판인 모태범, 이상화, 여자 쇼트트랙 차세대 주자 심석희 등의 훈련을 지켜보고 올림픽에서 선전을 통해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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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또 동계올림픽 선수단장과 각 종목 단체장을 만나 환담을 하고 대회를 땀 흘려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알찬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종목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국민화합과 통합에 체육인들이 앞장서줄 것을 강조했고, 이어 늘 그렇듯 선수촌 내 구내식당에서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뿐만 아니라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까지 25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아래는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던 당시의 김연아 사진!!
고글 쓰고 스케이팅 타는 흉내내던 MB의 전설적인 사진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