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스테판 커리가 묘기에 가까운 '서커스슛'을 성공했다. 넘어지면서 몸도 추스리기 힘든 상황에서 감각적으로 던진 슛이 마치 서커스처럼 골대에 빨려들어간 것이다.
스테판 커리는 2014년 1월 8일 미국 밀워키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미국프로농구 밀워키 벅스와 원정경기 3쿼터 후반 일명 '지그재그 슛'을 터뜨렸다. 해설자는 서커스슛이라며 믿기 힘들다며 칭찬을 했다.
스테판 커리 멋진 슛이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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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는 한 마디로 밀워키 진영을 종횡무진 휘저으며 득점을 올렸다. ESPN 해설자는 '골대를 등진 놀라운 서커스 슛'이라는 말로 묘기에 가까운 그의 슛을 칭찬했다.
이날 커리는 15득점, 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하며 골든 스테이트의 101-80 승리의 주역이 됐다. 골든 스테이트는 23승13패로 NBA 서부 컨퍼런스 4위에 올라있다. 아래 관련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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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칸 커리 하이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