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박신혜 소속사 계약해지 신의 한 수 무슨 뜻? 박신혜 소속사 어디? 이승환 11집,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영상!

가수 이승환이 배우 박신혜를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최근 정규 11집 '폴 투 스카이'의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음반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과거 소속사 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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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과거 소속사 배우였던 박신혜 언급! 신의 한 수 무슨 뜻?

 

이날 인터뷰 자리에서 이승환은 소속사 대표로서 박신혜양을 아무런 조건 없이 놔줬던 건 신의 한 수였던 거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승환은 소속사인 '드림 팩토리 대표로서 자신은 정말 나쁜 제작자며, 지금도 제 전화기에는 피디 전화번호가 세 명 밖에 없다는 것, 그것도 다 클럽친구다, 이런 제작자 밑에 있으면 해결 안 나는 게 뻔했던 거라며, 박신혜를 놔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미안해했지만 잘 돼서 고맙고 그렇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이승환 드림팩토리 대표로서 소속사 어떻게 관리했나?

 

또한 이승환은 당시 자신이 연습생으로 데리고 있던 친구들이 다 박신혜 또래였다며, 정말 책임감을 느꼈던 건 부모님들이 신혜의 성공을 위해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오셨던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승환은 드림팩토리를 운영하면서 소속사 아이들이 친구들은 사귀어야 하니까 오전 수업은 무조건 듣게 했고, 그 외에는 이성교제에도 관여하지 않고 울타리 없이 풀어놨으며, 어릴 때 뛰어놀 수 있는 걸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신혜는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당시 이승환이 직접 오디션을 보고 발굴한 신인으로 '드림팩토리' 소속 배우기도 했습니다. 아래 뮤직비디오 감상하세요.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

 


 

가수 이승환 자작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노무현 전 대통령 향한 애정 드러내 화제!

 

한편 가수 이승환의 자작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역시 개념 가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도종환 시인이 작사, 이승환과 황성제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풀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까지 동원된 스케일이 큰 곡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승환의 자작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가 유독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언급했던 발언이 공개되고 난 이후부터입니다.

 

이승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하고 싶은 누군가는 누구냐"는 질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나는 부르면서 계속 그분이 떠오르더라. 그래서 '이렇게 해석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건 가수의 몫이니 그렇게 해석하라'고 하시더라. 나는 이 노래를 노 대통령을 위한 헌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인 지지 성향을 밝히는 것에 대해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밝히면서 "어떤 분들은 왜 그러느냐. 자중해라. 가수가 왜 정치 얘기를 하느냐고 말하지만 같은 시민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그래? 하고 반문하고 싶기도 하다"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래 도종환 시인의 시 영상 남기겠습니다.

 

도종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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