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대란 갤럭시S5 19만원? 갤럭시S5 기능, 가격, 스펙 정리! 스마트폰 공동구매 갤럭시S5 공동구매 가격 19만원 폐쇄몰 어디?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 S5를 2014년 3월 27일 일제히 출시한 가운데, 출시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60만원 이상 보조금이 지급되어 19만원에 팔리는 폐쇄몰이 있다는 루머가 돌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갤럭시S5를 오는 4월 11일 전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그러나 SK 텔레콤이 보조금 지급으로 영업정지를 맞기 전에 삼성전자와 협의 없이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였습니다.

 

갤럭시S5 19만원이면 당장 바꾼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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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SK텔레콤는 다음날 4월 5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되고, SK텔레콤으로서는 갤럭시S5가 원래 예정대로 출시될 경우 오는 5월 19일까지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출시일을 4월 27일 목요일로 변경하며 주말을 포함 약 2주일 가량 집중적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하면 영업정지에 들어가더라도 초도물량을 팔겠다는 이른바 할리우드 영화에서처럼 처음 2주간 대부분의 수익을 내는 이른바 블록버스터 전략을 구사하는 것인데, 이 시기에 집중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을 풀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S5 출고가 86만 6,800원! 어떻게 19만원이 가능하지?

 

한편 갤럭시S5의 출고가는 86만 6,800 원에 SK텔레콤의 고객의 경우 5월 19일까지 ‘착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단말기 가격에서 10만 원을 선할인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착한 기변’으로 2년 간 사용할 경우 10만 원의 할부 지원 혜택도 추가로 받아 실 구매가는 66만 원대로 낮아진 상태로 구매는 가능합니다.

 

알려졌다시피 갤럭시S5는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해 생활 건강 기능을 제공하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 지문 스캐너, 생활 방수·방진 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출시되자마자 보조금이 지급될 이유가 없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3월 2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이른바 폐쇄몰에서 출고가가 86만 6,800원인 이 제품을 19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법정 보조금 한도가 27만 원인 것을 고려할 때, 40만 원 이상의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 셈인데, 자칭 '3.27 대란'이라고 스스로 칭하며, "SK텔레콤 영업정지 전 마지막 정책"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 S5 19만원 판매 휴대폰 공동구매 사이트 어디?

 

다만 현재 갤럭시S5가 1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이른바 폐쇄몰이 어디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폐쇄몰의 성격상 회원 가입자에게만 카페 쪽지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접근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폐쇄몰이란 특정 회사가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만든 쇼핑몰로 법인 물량 스마트폰을 특가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음성적으로 회원을 모집해 불법으로 과다하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불법 사이트화되기도 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갤럭시S5가 19만원에 판매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무리 폐쇄몰이라고 해도 현재 그 가격에 출시된지 하루밖에 안 된 전략 스마트폰이 가격이 풀린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매년 갤럭시S3, 갤럭시 S4 등의 주요 스마프톤이 10만원 대 가격에 팔릴 때도 폐쇄몰이 주목을 받는 등 과다 보조금이 뿌려질 때마다 폐쇄몰이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만, 폐쇄몰에서의 구입은 신용정보를 통째로 맡기고 구입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불법 폐쇄몰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가격 하락을 기다렸다가, 일반 영업 대리점을 이용하는게 낫다고 의견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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